[마감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낙폭 확대…비트코인 6만2350달러선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11% 하락한 6만2355달러(약 866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82% 내린 3372.21달러(약 46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BNB 3.78%▼ 솔라나(SOL) 7.23%▼ XRP 2.90%▼ 톤(TON) 4.82%▼ 도지코인(DOGE) 4.37%▼ 카르다노(ADA) 3.66%▼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2673억 달러(3150조원)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상위 100대 암호화폐 지수가 5% 하락했는데, 이는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이는 미국 BTC 현물 ETF 수요 감소, 통화정책 불확실성에서 기인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팔콘X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로란트( David Lawant)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거래량이 저조하고 변동성도 낮은 상황이다. IG 오스트레일리아 애널리스트 토니 시카모어(Tony Sycamore)는 “BTC 200일 이평선인 57,500달러에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4일 기준 42.67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