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술기업’ 델 CEO, 비트코인에 관심… “희소성이 가치 만들어”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의 기술 기업 델(DELL)의 CEO 마이클 델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이면서 시장 진입 여부에 대해 커뮤니티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델 CEO는 X 게시물을 통해 “희소성이 가치를 낳는다”고 투고했는데 이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희소성”이라고 응답했다.

세일러의 발언은 비트코인이 2,100만개 발행 상한이 있는 것을 전제로 그 희소성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델은 어린이 TV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가 비트코인을 먹고있는 이미지를 투고했다. 델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실제 비트코인을 구매할지 여부에 대해서 밝힌 것이 없기 때문에 커뮤니티는 주목하고 있다.

델 CEO는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5월 기준 세계 부자 순위에서 14위에 위치하고 있다. 억만장자가 비트코인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커뮤니티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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