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비트코인 6만320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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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86% 하락한 6만3228달러(약 878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44% 내린 3420.17달러(약 475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NB 1.73%▼ 솔라나(SOL) 5.44%▼ XRP 2.09%▼ 톤(TON) 0.54%▲ 도지코인(DOGE) 1.20%▼ 카르다노(ADA) 1.32%▼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3021억 달러(3199조원)를 기록했다.

한경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런 전망을 내놓은 이는 월가의 베테랑 이코노미스트로 평가 받는 스티븐 블리츠 TS롬바드 수석 경제학자다.

23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블리츠는 보고서를 통해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장 관계자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앞당겨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R) 선물 시장에서 연준의 7월 금리 인하 확률은 약 1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약 65%로 대다수의 시장 관계자들이 9월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4일 기준 45.5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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