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주말 5주 만에 6만4000달러가 붕괴한 이후 추가 하락을 보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2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3% 하락한 6만30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6만4000달러가 붕괴한 것은 5주래 처음이다.
이는 비트코인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엔비디아 발 기술주 랠리는 지속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빠져나가 증시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촉매제가 없어 단기적으로 6만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장기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시총 2위 이더리움이 2.32% 하락하는 등 대부분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