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3천달러선까지 떨어져…투심도 악화, ‘탐욕→중립’ 전환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얼터너티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가량 하락하며 24일(한국시간) 현재 63,0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일주일 전 대비 5.21% 내린 63,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심리도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4포인트, 지난주 보다 20포인트  내린 51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탐욕’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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