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퍼지펭귄, NFT 마켓 오버패스와 모회사 이글루 출범
NFT 프로젝트 퍼지펭귄이 웹3 NFT 라이선스 마켓 오버패스(Overpass)와 함께 모회사인 이글루(Igloo)를 출범했다. 이글루는 공식 X를 통해 “향후 몇 달 동안 암호화폐 대중화를 위한 이용자 경험 개선이라는 비전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커니즘캐피털 설립자 “ETH 현물 ETF, BTC보다 영향 적을 것”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이 X를 통해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에 따른 ETH 가격 상승은 BTC 현물 ETF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ETH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은 시장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승인이 갑작스럽게 이뤄져 발행사가 기존 ETH 보유자들에 ETF 전환을 설득할 시간이 없었고, ETH 현물 보유자들은 스테이킹·디파이 수익률을 포기해야 해 ETF 자체가 덜 매력적이기도 했다. ETF 출시 전 ETH는 3,000~3,800 달러 사이에서, ETF 승인 후에는 2,400~3,000 달러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BTC가 올 연말·내년 초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하면 ETH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겠지만, ETH/BTC 페어의 가격은 더 하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주 홍콩 BTC 현물 ETF서도 222 BTC 규모 순유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이 X를 통해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3종의 BTC 보유량이 지난주 4,000 BTC를 하회했다. 현재 보유량은 3,842 BTC”라고 전했다. 지난주 순유출 규모는 222 BTC다. 지난 주 미국 BTC 현물 ETF 11종에서도 5.4억 달러 상당 순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앞서 전해졌다.
FASB “압류 암호화폐, 비화폐성 재산으로 분류해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FASB)가 최근 보고서에서 “압류 암호화폐는 회계상 비화폐성 재산(nonmonetary property)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를 제외한 디지털 자산은 법정화폐로 간주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화폐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디지털 자산에는 암호화 자산,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 NFT, 보안 및 프라이버시 토큰이 포함된다. 디지털 자산은 변동성이 커 안정적으로 가치를 저장하지 못한다”고 부연했다.
지난주 BTC 현물 ETF서 $5.4억 이상 순유출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가 X를 통해 “지난 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4억 달러 이상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BTC 현물 ETF는 지난 10일 순유출 추세로 돌아섰으며, 해당 시점 이후 누적 유출액은 11억 달러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은 “BTC 현물 ETF의 지난주 매도량은 7,690 BTC에 달한다”고 전했다.
DCG 산하 채굴 자회사 파운드리, 기관용 채굴 하드웨어 출시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 DCG) 산하 암호화폐 채굴 자회사 파운드리(Foundry)가 기관용 채굴 하드웨어를 출시했다고 비트코인뉴스가 X를 통해 전했다. 상세 사양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데이터 “채굴자들, 6월 들어 $20억 BTC 매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6월 들어 약 3만 BTC(20억 달러 상당) 이상을 매도했으며, 연내 가장 가파른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반감기 이후 수익성이 악화되자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커다오 거버넌스 대표 추정 주소 피싱 공격 이후 MKR 하락세
메이커다오(MKR) 거버넌스 대표로 추정되는 주소가 피싱 트랜잭션에 서명해 1,100만 달러 상당 손실을 입었고, 이후 MKR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슬로우미스트 설립자 Cos(余弦)는 23일 14시경(한국시간) X를 통해 3,657 MKR(당시 870만 달러 상당)와 256만 USDe가 탈취됐다고 전했고, MKR은 해당 시점 이후 약 100 달러가량 하락했다. 엠버CN에 따르면 해당 피싱 알림은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관리 플랫폼 코인스탯(Coinstats)의 보안 이슈로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스탯 측은 1,590개 주소(전체 이용자 중 1.3%)에 피싱 알림이 갔으며, 해당 주소들에 출금을 권고한 상태다. 현재 공격자 주소는 탈취 자산을 이더리움(ETH)으로 스왑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마켓캡 기준 MKR은 6.59% 내린 2,285.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 “BTC, $1,000만까지 상승할 것”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한 유튜브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은 1,0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TC는 완벽한 돈으로 경제적으로 불멸성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은 준 종교적인 인문학으로 사람들의 의견과 편견으로 가득 차 있지만, BTC는 평균 10년 정도인 기업 수명을 늘리고 경제적 활력을 쉽게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65.4% “금융당국 600여종 코인 상장유지 심사 보류해야”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6% (전주 43.9%)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6%(전주 38.6%),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9.8%(전주 17.5%)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7.1%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7.3%,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5.6%로 로 집계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600여 종의 코인 종목에 대한 거래 유지 심사를 예고한 것과 관련 투자자 중 65.4%가 ‘투자자들의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보류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0.6%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CEO “튀르키예 거래소 BtcTurk 공격 관련 조사 지원 중…$530만 동결”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X를 통해 “바이낸스는 튀르키예 거래소인 BtcTurk의 공격 관련 조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도난당한 자금 530만 달러 이상을 동결했다”고 전했다. 앞서 우블록체인은 “BtcTurk는 6월 22일(현지시간) 공격을 받아 암호화폐 입출금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10개 암호화폐 핫월렛 잔액이 일부 영향을 받았으며, 대부분 자산을 보관하는 콜드월렛은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크립토퀀트 CEO “플로우 펄스 지표 음수 전환…시장 비관론 우세”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현물 거래소와 파생상품 거래소 간 자금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거래소간 플로우 펄스(Inter-Exchange Flow Pulse)’가 음수 전환됐다. 파생상품 거래소의 고래 트레이더들은 현재 리스크 오프(risk off, 시장 비관론 우세에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현상) 국면에 있다”고 전했다. 플로우 펄스 지표는 일반적으로 강세장에서는 양수, 약세장에서는 음수를 보인다.
분석 “알트코인 랠리 오려면 항복·기간 조정·BTC 상승 필요”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가 X를 통해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되려면 각 알트코인마다 마지막 항복(Final capitulation)이 있었는지, 혹은 긴 기간 조정이 있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항복이 있었던 대표적인 알트코인은 2020년 12월의 솔라나(SOL)가 있었고, 긴 기간 조정이 나타난 암호화폐는 폴카닷(DOT)과 질리카(ZIL) 등이 있다. 전반적인 알트코인 랠리 시즌이 시작되려면 일종의 트리거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필요하다. 다수 알트코인의 BTC 페어는 차트가 상당히 나쁜 상태이지만, 올해 말에는 대부분 알트코인 가격이 지금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후 거래소 BTC 잔량 25만개 감소”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이 X를 통해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미국 BTC 현물 ETF가 거래를 시작한 지난 1월 10일 이후 거래소 내 BTC 잔량은 25만개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가 첨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거래소 내 BTC 잔량은 244만~250만개를 기록 중이다.
바이낸스 “메가드롭 악용 일부 계정 인지…관련 솔루션 운영 중”
바이낸스가 공식 X를 통해 “바이낸스 메가드롭을 악용하는 일부 에어드랍 헌터 우려를 제보받았다. 이런 악용 계정 참여를 막기 위해 특정 리스크 컨트롤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차후 있을 메가드롭에서도 악용 계정 참여 가능성을 줄일 것이다. 바이낸스에서 부정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분석 “BTC, 개인 투자자 수요 회복…긍정적 신호”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다시 회복되고 있다. 완전한 (투심) 회복을 이야기하기에는 이르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그가 첨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1만 달러 미만 거래량의 개인 투자자 수요는 지난 30일 동안 -15%에서 -8%까지 7%p 회복됐다.
잭 도시 “BTC, 미국 달러 보완·대체 가능”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트위터(현 X) 설립자 잭 도시가 이탈리아 암호화폐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 달러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 “오늘 $5,400만 AVAX 매도…튀르키예 거래소 공격 영향 추정”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오늘 5,400만 달러 상당 아발란체(AVAX)가 매도됐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베리델리시(veridelisi) 분석 결과 해당 매도는 특정 고래 주소(0x32로 시작)가 주도했으며, 이는 튀르키예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Turk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BtcTurk는 이날 공격으로 암호화폐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도 해당 주소가 AVAX를 BTC로 스왑한 뒤 출금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튀르키예 최대 거래소 BtcTurk, 핫월렛 공격으로 암호화폐 입출금 일시 중단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튀르키예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BtcTurk는 6월 22일(현지시간) 공격을 받아 암호화폐 입출금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10개 암호화폐 핫월렛 잔액이 일부 영향을 받았으며, 대부분 자산을 보관하는 콜드월렛은 안전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분석 “BTC 채굴자들, 약세장 수준 항복 없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래스노드 리드 온체인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James Check)가 “BTC 채굴 생성 시간이 평소보다 약 14초 느리다. 채굴자들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약세장 수준의 본격적인 카피출레이션(항복) 상황은 아니다. 이들이 보유 중인 BTC 물량 중 일부를 매도할 가능성은 크지만, 대량 매도를 할 것 같진 않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선 캠페인, 제미니 설립자에 후원금 상한 초과분 반환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페인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공동 설립자 카메론/타일러 윙클보스 형제에게 법정 후원금 상한(844,600달러) 초과분을 반환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이들 형제는 트럼프 캠페인에 200만달러 상당 BTC(각각 15.47 BTC)를 기부한 바 있다.
美 BTC 현물 ETF서 6거래일 연속 순유출…$1.06억 규모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06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피델리티 FBTC에서 4480만달러가 유출됐고,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도 3420만달러가 유출됐다. 블랙록 IBIT는 유출입이 없었다.
신규 밈코인 워터코인, 프리세일로 $4100만 모금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ZachXBT)에 따르면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 워터코인(WATER)이 토큰 프리세일로 4100만달러를 모금했다. 프리세일은 21일 22시(한국시간) 시작됐으며 5분 만에 30만 SOL을 모금했다. 여기에 3명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KOL)가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스택스, 개발 목적 바운티 프로그램 진행
비트코인 레이어2 플랫폼 스택스(STX)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스택스 개발 목적의 바운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바운티 프로그램은 ▲시그너 위임 ▲채굴자 통계 대시보드 ▲솔로 스택킹 기능 ▲스택스 상에서 룬즈, 오디널스 스케일링 ▲스택스와 BTC 브릿징 등 분야로 진행된다.
베트남 국적 해커 4인, $7100만 규모 암호화폐 범죄로 미국서 기소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 해커 4명이 암호화폐 관련 7100만 달러 규모 사이버 범죄로 미국에서 기소됐다. 해커들은 FIN9라는 이름의 해커 그룹을 통해 2018년 5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미국 기업을 해킹, 정보 및 자금을 탈취했다. 이어 탈취한 정보를 이용, 신용카드를 개설해 암호화폐 거래소 및 P2P 암호화폐 마켓을 통해 코인을 매수했다.
스택스 개발팀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7/15 예정… 개발 90% 완료”
블록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레이어2 플랫폼 스택스(STX) 코어 개발팀이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개발 작업의 90%가 완료됐으며, 오는 7월 1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트랜잭션 속도가 더 빨라지고 BTC 가상머신 운용 등이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BTC 기반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관련 댑(dApp) 등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더 “BTC, 컵앤핸들 패턴 형성… $10만 돌파 가능성”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서 약 7.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트레이더 ‘트레이딩샷'(Tradingshot)이 “BTC가 주봉 차트에서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함에 따라 조만간 10만 달러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더는 “컵앤핸들 패턴 완성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200일 이동평균선과 50주 이동평균선 중 어느 쪽이 유지될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일드맥스, 미 SEC에 ‘ETH 옵션 ETF’ 신청서 제출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ETF 전문 발행사 일드맥스(YieldMax)가 ETH 옵션 인컴 전략 ETF(Ether Option Income Strategy ETF)를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 상장하기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ETF는 콜 옵션 매수와 풋 옵션 매도 전략을 혼합한 ‘합성 커버 콜(synthetic covered call)’ 전략으로 운용된다. 앞서 일드맥스는 지난 1월 SEC에 비트코인 옵션 전략 ETF(YBIT) 거래 승인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QCP캐피털 “ETH 거래량 견고.. 올 여름 가격 상승 전망”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ETH 현물 ETF 출시 기대감으로 ETH 거래량이 BTC에 비해 18% 프리미엄이 붙었다. 현재 시장은 다가올 미국 대선에서 펼쳐질 불꽃놀이(fireworks, 강세장)를 위한 바닥 다지기 중이다. 올해 여름 동안 ETH 가격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분석 “BTC 주요 지지선 붕괴… $6만까지 조정 가능성”
크립토퀀트가 공식 X를 통해 “BTC 가격이 65,800 달러 지지선을 하방 이탈해 현재는 64,000 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6만 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3.23% 내린 64,018.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판테라캐피털, TON 투자 펀드 조성 중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이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에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위해 자금 모집 중이다. 1인당 최소 투자액은 25만 달러다. 앞서 판테라캐피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X를 통해 “최근 텔레그램의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블록체인에 집행한 투자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힌 바 있다.
팬텀 재단, 소닉 토큰 새 소각 매커니즘 담긴 거버넌스 제안 발의
팬텀(FTM) 재단이 자체 개발 블록체인 네트워크 소닉의 네이티브 토큰 S의 새로운 소각 매커니즘 및 FTM 생태계 보조금 프로그램 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등이 담긴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 제안에 따르면 팬텀 재단은 트레저리에서 최대 2억 FTM을 소낵 랩스 이노베이션 펀드에 할당, 댑(dApp) 개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팬텀 재단은 “이전 거버넌스 제안에 따라 FTM 보유자는 S 토큰 생성 시점에 1:1 비율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마이그레이션 기간 6개월 동안 두 토큰의 마이그레이션은 FDV(완전 희석 가치, 시세 x 총 공급량)을 기준으로 1:1 마이그레이션한다. 이후 6년간 해당 비율은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선형적 인플레이션에 따라 변경되며,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소닉랩스는 1년간 사용되지 않은 새로 발행된 토큰을 소각한다”고 설명했다.
분석 “토큰화·분산원장기술, AI에 비해 상용화 미미… 메리트 제공해야”
레저인사이트(Ledger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회사 애버딘(Abrdn) 다중자산 및 대체투자 솔루션 책임자 러셀 발로우(Russell Barlow)가 “분산원장기술(DLT)과 토큰화 기술은 혁신적(transformational)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고 전했다. 발로우는 “분산원장기술(DLT)은 AI에 비해 혁신을 불러올 기회가 부족하다. AI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그로부터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DLT는 복잡하고 지루하며 낯선 용어들을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해 채택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러다임 캐피털 추정 주소, 앵커리지 디지털 추정 주소에 $2,049만 ETH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패러다임 캐피털 추정 주소가 2시간 전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디지털(Anchorage Digital) 추정 주소에 5,817 ETH(2,049만 달러)를 이체했다.
외신 “트럼프, 재선 성공해도 겐슬러 해임 못할 듯”
블록웍스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와 함께 일해야 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겐슬러는 2021년에 임명됐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겐슬러의 임기는 17개월 정도 남는다. 트럼프가 겐슬러를 즉시 해임할 수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도 대통령에게 SEC 위원장을 해임할 권한을 명시적으로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NFT 컬렉션 홍보 행사에서 “겐슬러가 암호화폐 업계에 접근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 CEO “BTC 소유, 친미적 행위”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비트코인(BTC)을 소유하는 것은 ‘친미적’ 행위”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소유는 미국의 실험 정신을 이어가게 하고, 서구 문명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컨센시스 소송 책임자 “규제 명확성 위해 미 SEC와 끝까지 싸울 것”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소송 책임자 로라 브루코버(Laura Brookover)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규제 명확성을 위한 전투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루코버는 “SEC가 이더리움 2.0 조사를 종료했지만, 이더리움의 증권 분류 여부와 관련해 어떠한 규제 명확성도 제시하지 않았다. 컨센시스는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규제 명확성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컨센시스는 메타마스크 제품이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웰스노티스를 통보받은 것과 관련해 SEC와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외신 “美 유명 래퍼 50센트 X 계정 해킹 노출…밈코인 사기에 악용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미국 유명 래퍼 50센트의 X(구 트위터) 계정이 해킹에 노출돼 밈코인 펌프앤덤프 사기에 악용됐다. 50센트의 X 계정은 21일(현지시간)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GUNIT을 홍보하는 게시글을 연달아 포스팅했으며, 수백만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디크립트는 “최근 수많은 유명인들이 자신을 소재로 밈코인을 발행하며 50센트가 X 계정에서 밈코인을 홍보하는 것도 처음에는 있을법한 일처럼 여겨졌다. 홍보 포스팅도 정교하게 꾸며져 커뮤니티의 의심을 피해갔다. 이에 GUNIT 트레저리에는 빠른 속도로 자금이 모였지만, 토큰 총 거래량 1,860만 달러 중 대부분이 불과 40분만에 8,000% 급등 후 유동성이 사라지며 급락했다. 펌프앤덤프 사기가 명확해졌다. 이후 50센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X 해킹 사실을 알렸으며, X 계정은 아직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美 블록체인협회, 미 국세청 코인 거래정보 보고양식 반대 서한 제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최근 미국 국세청(IRS)이 제안한 중개인(브로커)이 고객의 암호화폐 거래 정보를 보고하는 양식인 Form 1099-DA 도입에 반대한다는 서한을 IRS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서한에서 미국 블록체인협회는 “해당 규칙은 투자자, 암호화폐 기업, 국세청 자체에도 과도한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 IRS가 제안한 규칙이 법으로 제정되면 IRS가 처리해야 하는 1099-DA 양식은 약 80억 건 증가하며, 이를 처리하기 위한 노동 시간도 40억 시간이 늘어날 것이다. 연간 규정 준수 비용도 2,5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DePIN 네트워크 개발사 베리다, $500만 시드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네트워크 개발사 베리다(Verida)가 최근 진행한 시드 라운드에서 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리다의 이번 시드 라운드에는 O-DE캐피털파트너스, 차이테크벤처스, 시머그랩스, 미스틴랩스 에반 청 설립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커뮤니티 내 자체 토큰 베리다스토리지크레딧의 프리세일을 통해서도 투자금 일부를 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자금은 향후 자신의 데이터가 무단으로 AI 모델 학습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한 대체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외신 “BTC 단기 약세, 독일 당국 매도 보단 거시 지표 악화 탓”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단기 하락을 독일 당국의 범죄 연루 비트코인 압수 물량 매도 탓으로 보는 트레이더들이 일부 존재하지만, 거시 경제 데이터에 대한 부정적인 시장 반응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아캄에 따르면 독일 정부 관련 지갑은 6월 19일(현지시간) 약 4.25억 달러 상당의 6,500 BTC를 거래소로 입금했다. 아캄은 해당 지갑에 2013년부터 운영된 영화 불법 복제 사이트인 Movie2k.to로부터 독일 당국이 압수한 50,000 BTC가 보관돼 있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독일 당국이 이날 거래소로 입금한 물량을 전액 현금화했다고 치더라도,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가 20일 7.86억 달러 상당의 11,931 BTC를 매수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독일발 하방압력을 상쇄하고도 남는 것이 정상이다. 오히려 최근 BTC 매도압력은 미국 국채 만기 도래, 경기 침체 우려, 중국 경기 악화, 달러인덱스 상승세 등 거시 지표에 대한 시장 반응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수수료 비포함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 형식적 수정 불과”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이더리움(ETH) 현물 ETF 발행사들의 증권신고서(S-1) 업데이트는 대부분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블랙록이 부과할 운용 수수료는 ETH 현물 ETF의 출시일 확정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변수로 시장에 작용할 것이다. 블랙록이 정할 수수료는 나머지 발행사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때 ETH 현물 ETF를 ‘작은 감자'(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한 것은 경솔한 발언이었다. 다만 아직도 이더리움 ETF가 비트코인 ETF의 운용자산 20%만 확보해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현지시간) 블랙록을 비롯한 모든 ETH 현물 ETF 신청사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에크, 프랭클린템플턴을 제외한 모든 발행사들은 이날 수정본에서 수수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블랙록,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 수정본 제출…시드 $1,000만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이자 BTC 현물 ETF 발행사 중 한 곳인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S-1) 수정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 문건에 운용 수수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ETH 현물 ETF 출시를 위한 시드 자금은 1,000만 달러라고 명시됐다. 이제 ETH 현물 ETF 최종 출시를 결정지을 공은 SEC에게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록을 마지막으로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템플턴, 21쉐어스, 반에크, 비트와이즈 등 모든 ETH 현물 ETF 신청사들은 이날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 반에크(0.20%), 프랭클린템플턴(0.19%)만이 운용 수수료를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플 CLO “캘리포니아 법원 집단소송 기각, XRP 증권법 준수 의미”
리플(XRP)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X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소속 연방판사 필리스 해밀턴(Phyllis J. Hamilton)이 최근 리플을 향한 집단소송 4건을 기각한 것은 XRP가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제기된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것”이라며 “이는 뉴욕 법원의 XRP는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민사 소송 진행을 허용한 케이스는 2017년 성명을 근거로 주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것이다. 원고는 리플에서 직접 XRP를 구매한 것이 아니고, 거래 전 리플의 성명을 참고했는지 여부도 불분명하다. 소송에서 진행할 반대신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수수료 수익 창출 능력으로 가치 평가 가능”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자체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수수료 수익 창출 능력을 통해 자산 가치 평가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 블록체인은 안전하고 검열 저항성을 갖추는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제출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가치는 네트워크 활동과 귀결된다. 네트워크 사용량이 증가하면 사용자는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해 유통 물량이 줄어들고, 잠재적인 토큰 가치를 높이는 한편 밸리데이터 혹은 스테이킹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에도 기여한다. 또 이를 통해 수집된 수수료는 보다 많은 밸리데이터의 참여를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수수료 및 네트워크 사용량은 토큰 가치 평가, 네트워크 보안, 탈중앙화를 선순환 시키는 플라이휠”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2023년 기준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수수료로 20억 달러 이상을 창출해 선두에 올랐고, 솔라나는 이보다 154배 적은 1,3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올들어 2023년 전체 수수료의 6배를 거둬들이며 이더리움을 추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솔라나 월간 활성화 주소 수 3,000만개 돌파…사상 최다”
솔라나(SOL) 기반 포트폴리오 대시보드 스텝파이낸스(STEP) 산하 생태계 뉴스 플랫폼 솔라나 플로어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월간 활성화 주소 수가 3,0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사상 최다 수치”라고 분석했다.
피델리티 등 ETH 현물 ETF 신청사, SEC에 증권신고서 수정본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를 통해 “피델리티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ETH) 현물 ETF 관련 증권신고서(S-1) 수정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S-1 서류에는 아직 ETH 현물 ETF 운용 수수료가 포함되진 않았다. 그레이스케일, 21쉐어스 역시 이날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했지만 운용 수수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SEC에 ETH 현물 ETF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발행사 중 프랭클린템플턴(0.19%)를 제외하고는 운용 수수료를 공개한 곳은 없다. 비트와이즈도 아직 수수료를 명시하지 않았다. 마지막 주자인 블랙록의 증권신고서를 기다려야 출시 전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피델리티는 증권신고서 수정본에서 시드 자금을 약 475만 달러로 명시하고, 6월 4일 계열사 FMR캐피털이 시드 자금으로 1,250 ETH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발추나스는 “21일 오후 늦게 ETH 현물 ETF 출시 신청사들의 증권신고서 수정본이 제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ETH 현물 ETF 출시일은 SEC의 승인 여부에 달려 있다. 우리는 ETH 현물 ETF 출시일은 7월 2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