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은 ‘경제적 불멸’, 천만 달러에 도달할 것…중국, BTC 수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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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마이클 세일러 X 계정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회장 겸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최근 84분짜리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이 코인당 천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며 중국 전체가 암호화폐를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비트코인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인터뷰에서 “완벽한 화폐와 불완전한 화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완벽한 돈은 ‘경제적 불멸'(economic immortality)이다. 불완전한 돈은 우리 모두의 삶이 짧고 잔인하다는 것이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천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BTC는 완벽한 돈으로 경제적으로 불멸성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은 준 종교적인 인문학으로 사람들의 의견과 편견으로 가득 차 있지만, BTC는 평균 10년 정도인 기업 수명을 늘리고 경제적 활력을 쉽게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일러에 따르면 경제학적으로 볼 때 비트코인 이전에 존재했던 모든 것은 비트코인의 도입과 함께 쓸모 없게 됐다.

한편 세일러는 이날 인터뷰에서 중국 국민과 정부가 비트코인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일(한국시간) 오전 7시 51분 현재 63,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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