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장, 왜?…”10만달러 돌파 VS 6만달러까지 조정” 전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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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강세론자vs약세론자 전망 엇갈려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22일(한국시간) 6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1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2% 내린 64,27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3,378.89달러, 최고 64,705.9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거시 지표 악화 속에 지속적인 매도 압박과 현물 ETF 자금 유출에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BTC 매도압력은 미국 국채 만기 도래, 경기 침체 우려, 중국 경기 악화, 달러인덱스 상승세 등 거시 지표에 대한 시장 반응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또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6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06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피델리티 FBTC에서 4,480만 달러가 유출됐고,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도 3,420만달러가 유출됐다. 블랙록 IBIT는 유출입이 없었다.

한편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서 약 7만3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트레이더 ‘트레이딩샷'(Tradingshot)이 “BTC가 주봉 차트에서 컵앤핸들 패턴을 형성함에 따라 조만간 10만 달러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더는 “컵앤핸들 패턴 완성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200일 이동평균선과 50주 이동평균선 중 어느 쪽이 유지될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반면 크립토퀀트는 공식 X를 통해 “BTC 가격이 65,800달러 지지선을 하방 이탈해 현재는 64,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6만 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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