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대규모 강세 랠리 예고…전문가들 최대 17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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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대부분의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 거래 기간에 접어들었고, 도지코인(DOGE)도 예외는 아니지만 특정 차트 패턴 지표가 인기있는 도지 밈(meme·인터넷 유행어)코인에 대해 녹색으로 바뀌면서 향후 대규모 강세 랠리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보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전문가인 트레이더 타디그라드(Trader Tardigrade)는 20일(현지시간) X의 51,400 팔로워에게 도지코인 주간 차트에서 가우시안 채널(GC)이 녹색으로 바뀌었고 이 추세가 마무리되면 DOGE는 “엄청나게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우시안 채널은 잠재적인 시장 추세와 가격 반전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계적 도구로, 녹색 채널은 강세 추세를 나타내고 빨간색 또는 다른 색은 약세 추세를 나타낸다.

타디그라드는 2016~2018년과 2021~2022년을 포함해 도지코인에 대해 유사한 차트 패턴이 발생한 두 번의 이전 사례를 표시했으며,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번 모두 DOGE가 새로운 사상 최고치 (ATH)로 정상을 차지했다.

암호화폐 전문가의 분석이 정확하다면 2025년 언젠가는 6.5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고 핀볼드는 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이본 마크스(Javon Marks)도 도지코인 강세론에 힘을 실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마크스는 과거 브레이크아웃 트렌드를 바탕으로 도지코인이 2만 1,700% 랠리를 기록하여 17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지코인은 2017년에는 7,100% 이상, 2021년에는 2만 2,800% 이상 상승했다.

마크스는 과거 강세장 당시 폭발적인 랠리를 기록한 것이 이번에도 반복되어 17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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