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0,000 XRP 이체, 가격은 0.50달러 하회…美 법원, 리플 집단소송 4건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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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 리플의 XRP는 21일(한국시간) 0.48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XRP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1.21% 하락한 0.4881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 가격은 이날 최고 0.5013달러에서 최저 0.4868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 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리플(XRP)은 예측할 수 없는 암호화폐 시장의 법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과 XRP ETF에 대한 기대감에도 거래량 감소와 투심 약화에 신중한 모습이다.

이날 웨일 얼럿에 따르면, Ripple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50,000,000 XRP가 이체됐다. 1억2천만 달러 규모다.

통상 대규모 XRP 이동은 투자자들에게 매도 압력이 증가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소속 필리스 해밀턴(Phyllis J. Hamilton) 연방판사가 20일(현지시간) 리플에 대한 집단소송 4건을 기각했으며, 주법에 따른 1건의 소송은 재판(Trial)으로 진행되도록 승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브레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를 상대로 제기된 민사소송이 캘리포니아에서 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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