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일본의 게임 대기업 코나미가 자사의 NFT 플랫폼 리셀라를 위해 아발란체 블록체인을 선택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일본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대기업 코나미 그룹의 디지털 부문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NFT 플랫폼 리셀라를 아발란체 블록체인을 사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더 낮은 비용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코나미는 더 블록에 공유한 성명에서 리셀라가 아발란체 서브넷과 아바 랩스의 아바클라우드 웹3 론치패드 서비스를 통해 구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제로 가스비와 일관된 처리 속도로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나미는 이풋볼TM, 메탈 기어, 사일런트 힐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유명하며, 작년에 발표한 리셀라 플랫폼이 개발자와 사용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리셀라가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NFT를 원활하게 디자인, 발행 및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에게는 만족스러운 마켓플레이스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코나미는 리셀이 웹3 생태계 내에서 새로운 사회적 경험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 간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사용자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게임 환경에서 생성된 NFT는 이벤트 티켓으로 사용되거나 독점적인 인게임 콘텐츠를 잠금 해제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 전체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