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 “리플·카르다노 숏스퀴즈 집중…가격 상승 위한 ‘로켓 연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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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상위 115개 코인을 분석한 결과 연고점에서 평균 50%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20일(현지시간) X를 통해 “카르다노(ADA)와 리플(XRP)은 안도 랠리 이후 숏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가장 주목할 만한 알트코인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샌티멘트는 “숏 포지션 강제청산은 가격 상승을 위한 ‘로켓 연료'(rocket fuel) 역할을 할 수 있어 인내심을 가진 강세론자에게는 좋은 신호”라고 강조했다.

XRP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합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시적으로 0.5달러를 넘는 등 비트코인 대비 7%까지 상승했으며, 상위 100위권 전체를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ADA는 탈중앙화 거버넌스로 새로운 시대를 열 창(Chang) 하드포크 출시에 따른 과대광고로 인해 수혜를 입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이것이 지분 증명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암호화폐 산업 역사상 가장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 XRP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0.49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총 10위 코인 ADA는 0.384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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