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암호화폐 소매시장, 금리인하 등 효과로 확실히 성장 중”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캐나다의 암호화폐 플랫폼 원더파이(WonderFi)의 CEO가 캐나다의 암호화폐 시장 확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1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원더파이의 CEO 딘 스쿠르카(Dean Skurka)는 토론토에서 열린 콜리전 행사에서 “캐나다에서 소매 거래가 확실히 회복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은행의 금리 인하에 따른 대중의 자유로운 지출 증가, 그리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 펀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암호화폐를 더 많은 대중에게 호의적인 입장으로 만들고 있으며 비트코인 반감기의 잠재적 영향이 강력한 소매 시장을 약속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대중의 암호화폐에 대한 수용 지표가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스쿠르카는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와 함께 원더파이의 신규 가입이 급증했다”며 앞으로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원더파이는 억만장자 유명 인사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의 초기 후원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에 코인스퀘어(Coinsquare)와의 합병을 통해 단일 법인으로 결합할 계획인 암호화폐 기업들을 인수했다. 여기에는 비트바이(Bitbuy)와 코인베리(Coinberry)가 포함된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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