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인쉐어스 최고 전략 책임자 멜템 데미로스, 암호화폐 ‘횡보하는 여름’ 예측

출처: 토큰포스트

전 CoinShares 최고 전략 책임자 멜템 데미로스(Meltem Demirors)가 다가오는 여름 암호화폐 시장의 현황에 대해 분석을 제공했다. 6월 18일 블룸버그 TV의 ‘블룸버그 크립토(Bloomberg Crypto)’에 출연한 데미로스는 최근 동향, 시장 성과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인터뷰 당시 비트코인(BTC) 가격은 약 6만4592달러였다.

시장 성과 및 자금 유입

19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소나리 바삭(Sonali Basak)은 올해 초 ETF 도입으로 인해 시장에서 상당한 매수 활동이 있었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매수 급증은 시장이 정점에 있는지, 그 당시 투자한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녀는 지난 두 분기 동안 기록적인 성과와 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160억 달러의 순유입을 강조했다. 아홉 개의 미국 비트코인 ETF만으로도 상당한 참여를 기록하며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

현재 시장 상황

강력한 출발에도 불구하고 데미로스는 현재 시장 환경을 ‘횡보하는 여름’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큰 상승 이후 조정 기간을 거친 후의 정체 기간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 단계에 기여하는 몇 가지 요인을 지적했다.

불확실성과 주요 질문

데미로스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CoinShares는 시장 흐름의 출처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이번 여름의 중요한 질문으로 남아있다. 그녀는 새로운 순 구매자, 그들의 출처 및 구매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이 불확실한 시기를 헤쳐 나가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의 두 도시 이야기

데미로스는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을 ‘두 도시 이야기’로 묘사하며, 시장 내의 양분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으로는 기록적인 자금 유입과 상당한 기관 관심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거래량 감소와 낮은 변동성이 존재한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