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에 따라 도지코인·솔라나 등 ↓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 중반까지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강세 심리를 압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19일 보도에 따르면 월요일 강세를 유지했던 비트코인은 상승세가 반전되면서 6만6,500달러로 떨어졌고, 이더리움(ETH)은 3,400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지난주 상승세를 반전시켰다.

또한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1억4,500만 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주요 인기 토큰인 도지코인(DOGE)과 솔라나(SOL)도 지난 24시간 동안 최대 9% 손실을 입었으며, 시장 하락을 더욱 주도했다. 또한 톤 네트워크의 TON 코인은 5% 하락을 겪었으며, BNB 체인의 BNB는 1.5% 손실로 다른 코인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ETF에서 순유출이 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연방준비은행이 2024년 단 한 번의 금리 인하를 신호함에 따라 한 달 만에 처음 6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투자플랫폼 스톡리틱스(Stocklytics)의 분석가는 메일을 통해 “강한 달러는 비트코인에 하락 압력을 가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비트코인을 7만 달러 선에 가깝게 만드려면 상당히 낮은 금리와 약한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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