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6만5560달러, 이더리움 3550달러선

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2% 상승한 6만5566달러(약 90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67% 오른 3559.87달러(약 49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섰다. BNB 2.05%▲ 솔라나(SOL) 4.27%▲ XRP 0.40%▲ 도지코인(DOGE) 3.12%▲ 톤(TON) 3.93%▼ 카르다노(ADA) 4.82%▲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3871억 달러(3293조원)를 기록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 최고전략책임자(CSO) 멜텀 드미러스(Meltem Demirors)가 ‘블룸버그 크립토’에 출연해 “현재 시장은 랠리 이후 정체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FOMC의 매파 스탠스 ▲높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 반응하지 않는 시장 ▲낮은 변동성과 거래량 등이 가격 정체를 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11월 강세장 최고점에서 약세장 가능성을 언급했던 유명 트레이더 GCR(@GiganticRebirth)이 X를 통해 “현재 시장은 디파이 강세였던 2020년 늦여름을 떠올리게 한다. 2021년 여름과도 비슷하다. 시장 각각의 사이클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아직 강세장에 있다”고 전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19일 기준 46.23을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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