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갈라(GALA)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했다.
18일 빗썸, 코인원, 코빗은 공지사항을 통해 갈라가 DAXA 회원사들에 의해 유의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고 밝혔다.
갈라는 지난 5월 21일 주요 컨트랙트의 보안 이슈 발생으로 인한 관리자 권한 탈취와 계획되지 않은 물량의 추가 발행 및 유통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DAXA는 프로젝트 측에 추가적인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갈라의 유의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갈라는 오는 7월 2일까지 유의종목 지정 기간이 연장됐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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