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벌랜드, 뉴욕 비트라이센스 획득

출처: 토큰포스트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유동성 제공 업체인 컴벌랜드 디알더블유(Cumberland DRW)가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로부터 가상화폐 라이센스인 비트라이센스(BitLicense)를 취득했다. 뉴욕 기반의 컴벌랜드 엔터티가 비트라이센스를 획득한 것은 6월 17일 발표되었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컴벌랜드 뉴욕이 비트라이센스를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회사의 공식 엑스(X) 계정에서 전했다. “주요 거래 회사 중 하나로서 뉴욕의 기관 거래 파트너들과 강력한 거래 관계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트라이센스는 2015년 뉴욕주에서 도입된 암호화폐 사업 규제로, 주 단위로는 최초로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이 제도는 혁신을 저해한다는 시장 참여자들의 비판을 받아왔으며, 뉴욕주 감사원은 올해 초 해당 기관의 감사 절차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컴벌랜드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고빈도 거래 회사인 디알더블유(DRW)의 자회사이다. 올해 초 컴벌랜드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Fidelity Investments)가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위해 선정한 거래 회사 중 하나였다. 피델리티의 현물 비트코인 ETF는 1월부터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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