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거래량 급증에 0.50달러선 회복…XRP 강세 신호 잇따라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인기 암호화폐 리플의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급증하며 0.50달러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7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6월 18일(한국시간) 오전 8시 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3.35% 상승한 0.5059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 가격은 이날 최저 0.4847달러, 최고 0.519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특히 24시간 거래량이 188.05% 급증하며 현재 2,003,254,413달러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이 급증한 것은 가까운 미래에 XRP에 긍정적인 발전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유투데이는 진단했다.

매체는 또 “XRP의 상대강도지수(RSI)가 42로 중립 영역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XRP 가격이 200일 단순이동평균(SMA)과 200일 지수이동평균(EMA) 위에서 거래되고 있는 등 기술적 지표도 XRP의 잠재적인 강세 모멘텀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웨일얼럿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정확히 32,141,202개의 XRP가 바이낸스 거래소를 떠났다.

🚨 32,141,202 #XRP (15,678,753 USD) transferred from #Binance to unknown wallethttps://t.co/D0WWGXa384

이에 대해 유투데이는 바이낸스와 같은 주요 거래소에서 디지털 화폐가 빠져나간다는 것은 매수가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XRP 강세론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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