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포스트 오후 브리핑] 美미니애 연은 총재 “올해 미 금리 1회 내린다면 연말일 것” 外

출처: 토큰포스트

어셈블AI, ‘구글 웹3 스타트업’ 선정… $20만 보조금 수령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 어셈블 프로토콜(ASM)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뉴스 에이전트 어셈블AI가 구글 웹3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20만 달러의 그랜트(보조금)을 수령했다”고 전했다.

개혁신당 대표 “코인·전세·주가조작…대형 사기범들, 미국처럼 처벌받게 하겠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개혁신당이 사기 범죄 피고인들에게 미국과 같은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경제·사회·복지 분야 3대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13차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경제 분야와 관련해 전세사기, 코인사기, 주가조작 등 사기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병과주의를 도입하겠다”며 “대형 사기범죄자들에게 100년 이상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병과주의란 각 죄에 대해 독자적인 형을 확정한 뒤 합산해 부과하는 방식으로 미국이 채택하고 있다. 허 대표는 “미국은 악질 경제사범에 대해 100년이 넘는 징역형을 선고하기도 한다”며 “우리나라는 거액의 사기를 저질러도 매번 가벼운 처벌만 하고 그치니 권도형 같은 범죄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처벌받기를 희망할 정도다. 이는 국제적 망신이기도 하다”고 했다.

테더 창업자 “월가 탐욕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 ETF 출시 예상”
테더(USDT)의 공동 창업자인 윌리엄 퀴글리(William Quigley)가 디크립트 인터뷰에서 “미국 BTC, ETH 현물 ETF 출시 이후 암호화폐 ETF 모멘텀이 둔화될 거라 생각하지 말라. 월가의 탐욕은 더 많은 ETF를 요구할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기 전까지 다양한 암호화폐 ETF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석 “ETH 펙트라 업그레이드, 네트워크 불안정 가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관 전용 이더리움 스테이킹 지원 프로토콜 리퀴드 컬렉티브와 오볼 네트워크가 보고서를 발표, “2025년 예정된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네트워크 불안정성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펙트라 업그레이드는 스테이킹 한도 변경을 통해 필요한 검증자 수를 줄이고 통신 레이어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이는 클라이언트, 노드 운영자의 다양성을 해칠 위험이 있다. 만약 클라이언트에 심각한 버그가 발생한다면 상당한 규모의 슬래싱 패널티, 네트워크 불안정이 초래될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美미니애 연은 총재 “올해 미 금리 1회 내린다면 연말일 것”
연합뉴스에 따르면,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6일(현지시간) CBS방송에 출연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올해 한차례,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단행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기에 앞서 시간을 갖고 더 많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노동 시장 관련 지표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전 미국 하원의장 “스테이블코인, 미 부채 해결책”
전 미국 하원의장 폴 라이언(Paul Ryan)이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미국 부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고려할 수 있는 대응책 중 하나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수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부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중국이 디지털 화폐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과 무허가형 블록체인은 미국이 추구하는 자유와 개방성 성격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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