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최근에 사전 판매를 시작한 카이(KAI)가 밈코인 커뮤니티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투자자들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기 전에 $KAI 확보에 나서며 프리세일 모금액이 46만 달러를 넘었다.
◆KAI, 이번 밈코인 시즌의 중심 테마인 ‘고양이’ 활용
그동안 강아지 테마 토큰이 밈코인 시장을 지배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캣인어도그월드(MEW)와 페페(PEPE) 등의 가파른 상승과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등 기존 밈코인의 부진한 움직임이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 투자자가 색다른 테마를 가진 신규 밈코인을 선호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밈코인은 극악무도한 변동성으로 인기가 높다. 밈코인 유행도 빠르게 변하지만 한 가지 특징이 유지되고 있다. 바로 밈코인의 매력이다. 밈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등락에 상관없이 투자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족한 유틸리티에도 자석 같은 매력을 보여준 밈코인을 이해하려면, 도지코인, 시바이누, 페페의 기하급수적 성장 역사를 보면 된다.
이들 밈코인은 지난 몇 년 동안 몇 배씩 성장했다. 주요 밈코인의 경우 출시된 초창기에 가장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즉, 장기적 목표를 갖고 오랫동안 보유한 초기 투자자들이 주요 밈코인 투자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렇기 때문에 DOGE, SHIB, PEPE 등의 기존 밈코인이 예전과 같은 압도적인 상승률을 재현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이미 시가총액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성장 여력이 제한적이다.
전략적 투자자들은 높은 상승률을 노리고 아직 시가총액이 작은 신생 밈코인을 공략한다. 그렇기 때문에 $KAI 역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험심 가득한 낚시꾼 카이는 충성스러운 캣 워리어의 지지를 기반으로 주요 밈코인이 되고자 한다.
◆KAI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
KAI는 스테이킹 보상과 활발한 커뮤니티로 다음 밈코인 열풍에서 크게 도약하고자 한다.
KAI는 올해 출시된 여러 프로젝트 중 가장 인상적인 스테이킹 코인 중 하나이다. 강아지 코인에 대적하고자 하는 KAI는 연 2480%에 달하는 높은 스테이킹 보상으로 투자자를 초창기에 끌어들이고자 한다.
일반적인 코인 스테이킹 APY가 1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KAI의 스테이킹 보상은 지나치기 어려울 정도로 매력적이다. 하지만 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고 스테이킹 풀이 커질수록 보상률도 동적으로 내려간다. 따라서 초기에 참여해야 가장 높은 APY 혜택을 볼 수 있다.
KAI의 스테이킹 프로그램은 장기적 참여를 장려하며 사용자들이 최소한의 투자금으로 코인 투자 여정에 합류할 수 있도록 한다.
◆KAI는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KAI는 명확한 로드맵과 탄탄한 토크노믹스를 가져 앞으로 밝은 미래가 내다보인다.
KAI의 비전에 공감하는 트레이더는 지금 사전 판매에 참여해 최저가를 확보할 수 있다. 다음 로드맵 단계에서는 “캣 전사”들이 KAI를 지지하며 치열한 가격 움직임을 통해 강아지 테마 코인의 지배력에 도전한다.
세 번째 로드맵 단계에서는 전략적 펌프를 통해 KAI를 최고의 밈코인 중 하나로 성장시키려는 계획이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로드맵만 보면 KAI가 시총 10억 달러를 달성하는 다음 밈코인이 되려 노력한다.
KAI의 섬세한 로드맵과 토크노믹스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시사하며 오랫동안 커뮤니티의 지지와 가치를 축적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고양이 대 강아지의 대결 치열해지며 KAI 프리세일도 수요 증가
이번 시즌에서는 비-강아지 코인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페페 코인이나 고릴라 코인 등의 성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고양이 코인이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 등의 지배력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가 많다. KAI가 페페를 따라 3대 밈코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시간만이 알려줄 것이다.
프로젝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KAI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