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그라츠 “밈코인, 암호화폐 산업의 초석”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지지자로 알려진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가 밈코인이 암호화폐 산업의 ‘초석’이라며 밈코인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13일(현지 시각) 노보그라츠는 X 게시물을 통해 “팬이든 아니든 밈코인은 암호화폐 경제의 초석이 되었다”라며 “오늘날 시장에서 밈코인은 가장 강력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무허가형 블록체인 밈코인의 총 시가총액이 60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보그라츠는 게시한 영상에서 밈코인이 지나가는 추세일 뿐이라는 업계 비판에 대해 반박했다.

노보그라츠는 “몇몇 사람들은 밈코인이 일시적이거나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잃으면서 사라져 버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밈은 항상 존재해 왔으며, 빨리 돈을 벌고 싶은 욕구도 존재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몇몇 사람들은 노보그라츠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퍼미션아이오(Permission.io)의 CEO 찰리 실버는 “밈코인은 단지 어리석은 카지노 칩”이라며 “암호화폐 경제의 초석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한 익명의 암호화폐 평론가는 “밈코인은 비효율적인 시장 활동”이라고 비판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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