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소스, 전직원 20% 정리해고 단행… “어려운 결정”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중 한 곳인 팍소스(Paxos)가 인력 감축을 단행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찰스 카스카릴라(Charles Cascarilla) 팍소스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하고, “전직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65명에게 정리해고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력 감축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팍소스는 5억 달러 이상의 탄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 USD 스테이블코인은 미등록 증권”이라며 암호화폐 인프라 제공업체인 팍소스에 웰스 통지를 발행했다. 팍소스는 NYDFS와의 지시 및 조정에 따라 지난해 2월 21일부터 새로운 BUSD 토큰 발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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