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페페, 이달 70% 급등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밈코인 페페(PEPE)가 상승 웨지 패턴, 고래 집중 투자 증가, 금리 인하 베팅 증가로 인해 6월에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페페가 이틀 만에 17.85% 반등했으며 이날 최고 0.00001340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13일(한국 시간) 오후 3시 기준 현재는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46% 하락하여 0.00001268달러에 거래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반등 움직임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이루어져 거래자들 사이에서 더 강한 확신을 나타내며, 상승 모멘텀을 더욱 촉진할 수 있다.

PEPE 시장에 대한 강력한 강세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는 최소 3가지로, 지표는 페페코인이 6월 말까지 50% 가량 가격이 상승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첫 번째 지표는 향후 70% 상승을 예고하는 PEPE의 상승 웨지 패턴이다. 지난 11일 기준 PEPE의 가격은 상승 웨지 패턴의 하단 추세선 주변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지지와 상단 추세선으로의 반등 가능성을 나타낸다. 상단 추세선은 현재 가격 수준에서 약 70% 상승한 0.00002661달러다.

상승 웨지는 보통 가격이 하단 추세선 아래로 떨어질 때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해결되며, 이는 상당한 하락을 초래한다. 그러나 PEPE의 지속적인 반등은 이러한 붕괴가 임박하지 않음을 나타낸다.

웨지의 하단 추세선 근처의 두 개의 중요한 지지 수준이 이 잠재적인 반등을 지원한다. 그러나 이 지지 수준이 무너지면 하락 시나리오가 발동될 수 있으며, 6월 말이나 7월에 따라 하락 목표는 0.00000283달러에서 0.00000642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

두 번째 지표는 고래들의 집중 투자다. 페페 시장은 최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축적 및 보유 행동으로 인해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PEPE를 10억 개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비율은 96.02% 근처에서 약간의 변동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이는 고래들이 6월의 가격 조정 동안에도 그들의 포지션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낸다.

1000만~1억 PEPE 보유자와 100만~1000만 PEPE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가격 하락 동안 적극적으로 자산을 축적하고 있으며, 이는 소매 투자자들 사이의 참여와 신뢰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중소형 페페 보유자들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은 시장에 대한 관심과 전략적 축적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6월 상승 전망을 강화한다.

6월 말까지 50% 상승 잠재력의 또 다른 마지막 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의해 강화된다. 

UBS의 수석 전략가 바누 바웨자(Bhanu Baweja)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의 실업률이 5월에 3.9%에서 4%로 상승함에 따라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옵션을 유지할 것이다.

채권 트레이더들도 9월에 250베이시스포인트(bps) 금리 인하 베팅을 늘렸으며, 한 달 전 48.6%에서 6월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50%로 확률이 상승했다.

이 베팅은 FOMC 회의를 앞두고 국채 수익률 전반에 급격한 하락을 초래하며, 벤치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루에 180 bps가 하락했다.

낮은 국채 수익률은 암호화폐와 같은 비수익 위험 자산을 보유하는 기회 비용을 증가시킨다. 이는 6월에 페페, 도지코인, 봉크 등 가장 위험한 밈코인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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