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물가 3.5% 예상, 잠시 후 발표…연준 결과는 새벽 3시–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촉각

출처: 블록미디어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는 13일 새벽 3시에 나온다. CPI를 본 연준 관계자들이 기준금리 전망 점도표를 어떻게 찍을 것인지가 관건이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9월 첫 금리 인하를 한다는 것이 월가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물가와 연준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주목된다.

10X 리서치의 마커스 틸렌은 “물가가 3.5%로 나오면 비트코인이 3% 정도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CPI comes out at 8:30am ET, if CPI 3.5% then BTC -3%, if CPI 3.4% then BTC +1%, if CPI 3.3% then BTC +4%, if BTC 3.2% then BTC +5% with a bias to rally to 72k by next week. -> https://t.co/FMUqYsCecm

— Markus Thielen (@thielen10x) June 12, 2024

틸렌은 물가가 예상보다 낮을 수록 비트코인 상승 폭이 커질 것이라며 자신의 예측치를 엑스에 게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연준 출입 기자 닉 티미라오스는 “점도표 보다는 9월까지 나올 거시 경제 지표에 집중해야 한다. 연준은 데이터를 보고 금리 인하 폭과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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