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나 프리세일, 400만 달러 달성에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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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실라나($SEAL)가 사전 판매를 종료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6월 25일 UTC 6pm(한국시간 26일 3am)에 프리세일이 마감된다. 투자자 사이에서 끝나기 전에 참여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며 막바지 FOMO가 시작되었고 모금액이 4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실라나는 미국 애국주의 ‘레드넥’ 물개 캐릭터를 테마로 한 신규 밈코인이다. 사우스 파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이가 컨셉의 모티브가 되었다.

$SEAL은 본래 솔라나 체인의 밈코인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BNB 체인으로 확장했으며, ETH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판매에 참여한 투자자는 사전 판매 기간 종료 후 구매한 체인에 상응하는 지갑에 토큰을 에어드롭으로 받는다. 따라서 다시 홈페이지로 돌아와 가스비를 지불하고 토큰을 청구하지 않아도 된다.

실라나 토큰 가격은 얼리버드 투자자와 지금 참여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공평하도록 $0.022로 고정되었다. 상장 전에 고정된 가격에 충분한 수량을 확보하고 싶다면 프리세일이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DEX 상장 가능할 지 기대감 모아

개발팀은 프리세일 종료 후 다음 계획으로 DEX 상장을 추진한다. 전문가들은 사전 판매에서의 인기가 상장 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측하며 실라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가령, 크립토 유튜버 제이콥 크립토 버리는 “급등 가능성 높은 프리세일 BEST5”라는 영상에서 실라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실라나 – 코인 시장 대세인 솔라나 밈코인의 다크호스가 될까?

솔라나(Solana)는 빠른 거래 속도, 저렴한 수수료로 밈코인의 활발한 트레이딩에 적합해 주요 밈코인 탄생지로 성장했다. 아래 차트를 보면 솔라나의 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솔라나는 비트코인을 추월한 상승률을 유지했으며 시세는 1년 전에 비해 862% 올랐다.
 

솔라나 체인에서 새로 출시되는 밈코인은 디젠 커뮤니티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테마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가령, 최근에 프리세일을 종료한 슬로사나(SLOTH)는 DEX 상장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 추세를 보여주었다. 사모예드코인(SAMO)는 30일 전에 비해 60% 올랐으며 본피다(FIDA)는 7일 전보다 13.6% 상승했다. 벤더도그($BENDOG) 같이 동물을 마스코트로 내세운 밈코인의 인기도 꾸준하다. 

실라나는 솔라나 밈코인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믿는 투자자들이 많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X 공식 계정은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했으며 텔레그램 채널에는 9,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kjm@blockchaintoday.co.kr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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