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투심 약세 후 매도 압박…SOL 추가 하락 가능성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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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의 약세 모멘텀이 뚜렷해졌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 수요가 급증하여 5월 20일(현지 시각) 기준 187달러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황소 세력이 4월 13일과 5월 15일 사이 형성된 수평 채널을 돌파한 뒤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15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현재 솔라나는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매수 압박 감소와 자산 매도 증가를 암시한다.

선물 시장에서도 솔라나 가격 하락 추세에 따른 투기 심리 위축 추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달 들어 솔라나 선물의 미결제약정은 15% 감소했다. 이는 신규 계약 없이 포지션을 종료하는 트레이더가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동시에 강세 심리에서 약세 심리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솔라나 이동수렴평균발산지수(MACD)은 시그널 라인(Signal line) 아래로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약세 신호로 간주되며, 시장 참여자의 매도 압박의 급격한 증가를 의미한다.

이 외에도 솔라나의 가중 심리로도 약세 전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11일 기준 가중 심리는 -0.32를 기록하며, 부정적 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매체는 솔라나의 매도 압박과 약세 모멘텀이 계속 이어진다면, 135달러까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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