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도지코인이 일주일 간 15% 이상 하락하며 큰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곧 강하게 반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는 도지코인이 지난 2주간 하락을 이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125%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장기적인 모멘텀은 곧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도지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12%, 7일 전보다 15.34% 하락한 0.13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하루 사이에 3.18% 하락하며 6만 7000달러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약화된 것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하락은 매수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현재 도지코인의 차트는 상당히 좋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 상황의 의미는 도지코인 가격이 곧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라고 크립토뉴스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 강도 지수(보라색)는 몇 시간 전에 30 아래로 떨어졌고, 회복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닥을 찍은 것은 도지코인의 30일 이동 평균(주황색)으로, 최근 며칠 동안 200일 평균(파란색) 아래로 매우 급격히 떨어졌다.
일반적으로 30일 평균이 200일 평균 아래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고 곧 회복이 이루어지므로 도지코인이 곧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전송 데이터에 따르면 일부 고래들이 도지코인을 저가에 매수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대체로 시장 전반과 함께 도지코인이 곧 강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고래들의 기대를 나타낸다.
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을 보일 시점으로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암호화폐 가격은 인하가 이루어진 후 곧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도지코인 가격도 함께 오를 것으로 보인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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