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넷, 전 CEO 보유 물량 1년간 락업…“생태계 신뢰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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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I want to thank everyone for their support and patience during this transition. Our number one focus as the leadership team is to ensure a successful launch for the IO token and to create the foundation for future growth for @ionet.

There will be more conversations over the…

— tory.io 🦾 (@MTorygreen) June 10, 2024

솔라나(Solana, SOL) 기반 탈중앙화 디핀(DePIN) 프로젝트 아이오넷의 전 CEO 아흐마드 샤디드는 9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신중한 고려 끝에 CEO 직을 토리 그린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넘기기로 결정했다”며 “이 결정이 커뮤니티와 프로젝트에 이익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알린 바 있다.

토리 그린은 새로운 CEO로서 아이오넷의 운영을 이끌게 되며, 샤디드는 이후에도 아이오넷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오넷은 AI 기업의 모델 훈련과 추론 작업을 지원하는 AI 컴퓨팅 파워 제공 플랫폼이다. 2024년 AI 컴퓨팅 지출이 최대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방적이고 허가가 필요 없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 아이오넷은 토큰 IO를 공식 출시 예정이다. 바이낸스의 55번째 런치풀 프로젝트로 선정된 IO는 한국 시간 11일 오후 9시 바이낸스에 상장된다.

아이오넷은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번 토큰 출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발표는 아이오 토큰의 성공적인 출발과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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