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FOMC 앞두고 관망세… “발표 앞두고 시장 매도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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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주말 동안 하락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0일 오후 10시 업비트 기준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보다 0.29% 떨어진 977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49% 오른 6만9583달러다.

연준은 오는 11~12일 이틀간 6월 FOMC를 연다. 이번 FOMC에서는 금리 동결이 예상된다.

또 이번 FOMC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와, 연준의 경제 전망이 담긴 경제 전망 요약(SEP)이 발표된다. 연준 지난 3월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가 세 차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이번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은 한두차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 업체 QCP캐피탈은 “수요일 FOMC를 앞두고 시장이 혼란스러웠다”며 미 연준의 발표에 앞서 가상자산 시장에 매도세가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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