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실라나(Sealana, $SEAL)가 6월 25일 UTC 오후 6시 (한국 시간 7일 오전 3시)에 사전 판매를 종료한다.
실라나는 솔라나 밈코인으로, 미국 애국주의와 정치적 풍자 테마를 이용하며 통통한 물개가 마스코트이다. 이 캐릭터는 사우스파크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방이 지저분하고 불량 식품을 즐겨먹는다.
실라나는 본래 순수 솔라나 기반 토큰이었지만 이제 멀티체인으로 확장해 BNB 체인 버전의 $SEAL 토큰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으로도 $SEAL을 구매할 수 있다.
실라나는 ‘지갑으로 직접 송금’이라는 방식으로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SOL, BNB, ETH 혹은 신용카드로 토큰을 결제할 수 있다.
개발팀은 프리세일의 소프트캡이나 하드캡을 명시하지 않았으며, 전체 토큰 발행량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300만 달러 이상 모금한 것을 보면 실라나가 솔라나 밈코인 커뮤니티의 관심을 받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솔라나 밈코인 커뮤니티는 논란의 주제를 가진 프로젝트를 수용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그래서 실라나가 인기를 끄는지도 모른다.
$SEAL은 사전 판매 전 기간에 걸쳐 $0.022라는 고정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프리세일 후 구매한 $SEAL 자동 에어드롭
실라나 팀은 X 게시물을 통해 사전 판매의 공식 종료 일정을 발표했다.
#Sealana has got some big news for y’all today! After a long night of drinking, doin’ American $SEAL things and blacking out! He woke up with some real mental clarity and made the call that the #Presale’s gonna end on June 25th at 6 pm UTC! ⏰
You know what that… pic.twitter.com/va7W8abVjb
사전 판매가 끝난 후 $SEAL 토큰은 투자자에게 에어드롭으로 지급된다.
실라나는 멀티체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SOL, ETH, BNB 어느 체인으로 구매했든 상관없이 직접 에어드롭으로 토큰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가 번거롭게 토큰을 청구하고 가스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에어드롭은 사전 판매 종료 후 며칠 이내에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라나가 프리세일에 박차를 가하며 성공적 솔라나 밈코인 프리세일이었던 슬로사나($SLOTH)의 뒤를 따를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실라나 커뮤니티의 최신 소식은 X(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