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로어링 키티(Roaring Kitty)’로 알려진 유명 인터넷 투자자 키스 길(Keith Gill)이 3년 만에 레딧 활동을 재개하고 게임스탑 보유 사실을 밝히자 관련 코인들이 폭등했다.
4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길은 ‘u/DeepFuckingValue’라는 계정으로 길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에 1억 8140만 달러 규모의 게임스탑 주식과 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GME 주식은 500만 주, 콜 옵션은 6570만 달러 상당이다. 이 콜옵션은 6월 21일까지 GME 주식이 최소 2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레딧 게시물 이후 게임스톱과 로어링 키티에서 영감을 받은 밈 코인들이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게임스탑(GME), 로어(ROAR), 키티(KITTY)는 각각 315%, 477%, 660% 상승했으나, 현재는 각각 0.01005달러, 0.00959달러, 0.001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스톱 자체 주식도 시장 전 거래에서 300% 이상 증가했다.
GME는 게임스톱과는 공식적인 관련이 없지만 동일한 티커를 사용하는 솔라나 기반 토큰이다. 마찬가지로, ROAR과 KITTY는 길의 온라인 인물을 주제로 하지만 그와 공식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한편 로어링 키티(키스 길)는 미국의 투자자이자 금융 분석가로,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며, 특히 게임스탑 주식에 대한 투자를 강력하게 지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활동은 레딧의 웰스트리트벳(WallStreetBets) 포럼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21년 초 게입스탑 주식의 급등을 촉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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