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최고가 못 넘는 이유는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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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지난 3월 14일(현지시간)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07달러를 경신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6월 7일 오후 6시 5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고점 대비 3.52% 하락한 71,227달러를 기록 중이다.

디지털자산 매니저 찰스 에드워즈는 이날 X를 통해 “1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BTC 가격은 50% 상승했지만 아직 10만 달러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장기 홀더의 매도세가 추가 상승을 저해하고 있다. BTC 공급량에서 2년 이상 홀더들의 보유 비중은 지난해 12월 57%에서 54%로 감소했다. 보유량이 63만개 감소한 것이다. 급격한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비트코인 ETF 일평균 수요 증가, 장기 홀더의 매도세 둔화, 미국 유동성 확대 등 요소가 적어도 1개 이상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BTC)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는 5일 X 포스팅에서 BTC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10만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전 사상 최고치를 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 다음 비트코인 가격이 ‘0.1백만 달러’, 나아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수요 충격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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