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Margex가 500만 달러 규모의 에어드롭을 실시한다. Margex는 6월 5일부터 17일까지 대량 거래를 기록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500만 달러 규모의 북오브밈(BOME) 토큰 에어드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OME는 암호화폐 업계에 혁신적인 밈 문화를 이끌고 있는 밈토큰으로 대체불가토큰(NFT)에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argex는 사용자가 6월 5일부터 17일까지 필요한 거래량을 초과할 경우,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BOME 토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모든 거래량은 기간 종료 시 계산되며,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사용자에게는 해당 금액의 BOME 토큰이 즉시 지급된다.
Margex는 2019년에 설립된 부티크 암호화폐 거래소로, 안전하고 편리한 카피 트레이딩 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트레이더까지 모든 사용자가 전문 트레이더의 거래를 카피해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전문 트레이더는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소 10 달러 입금으로 모든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Margex는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빠른 이용자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Margex는 카스파(Kaspa) 네트워크를 통해 즉시 입출금 가능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Kaspa의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비용 덕분에 사용자들의 거래 경험이 더 향상될 것이란 설명이다.
거래소는 또한 조만간 고성능의 지갑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더 나은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