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슬러, 봉크 ETF 출시 여부에 대해 “대부분 프로젝트들, 공시 제공 없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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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CNBC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위원장과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논의했다.

6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이날 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에서 겐슬러 위원장에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승인 및 알트코인의 ETF 승인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다.

크레이머는 스시스왑(SUSHI과 봉크(BONK), 그리고 카르다노(Cardano), 코스모스(Cosmos), 이뮤터블(Immutable), 로닌(Ronin), 마이네이버앨리스(MyNeighborAlice)를 포함한 여러 코인을 언급했다.

그는 “2주 후에는 우리가 스시스왑 ETF를 가져야 하지 않은가? 나는 봉크와 오스모시스(Osmosis)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프로젝트들은 수백만 달러를 거래하고 있다. 이들도 일종의 제품을 가져야 하지 않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겐슬러는 구체적인 답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암호화폐 토큰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공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는 그러한 토큰들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임을 시사한다.

또한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는 절대 허용하지 않을 일을 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들을 언급했다. 그는 “이 분야에서 파산을 목격했다. 이 분야의 가장 주요 인물들은 감옥에 있거나, 곧 감옥에 갈 예정이거나,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겐슬러는 또한 지난달 말 이루어진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등록 성명서가 승인되고 공개 거래소에 상장될 때까지 여전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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