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강세 지표 잇따라…”BTC 곧 신고점 돌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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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7일(한국시간) 현재 7만1천 달러선 위에서 거래되며 사상최고가에 근접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7일 오후 4시 1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0.42% 상승한 71,2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3월 14일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73,750.07달러 대비 3.49% 하락한 수치이다.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캐나다, 덴마크, 유럽 등 각국에서 금리 인하를 실시하며 통화정책 완화를 시작했고, 미국 역시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라 곧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보고서는 “BTC/USD 일봉 차트 기준 역 헤드앤숄더 패턴이 관측되고 있다. 현재 형성된 추세선(넥라인)은 수일 내에 돌파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BTC는 8만3천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데스크도 복수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해 “최근 BTC 미결제약정이 377억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BTC가 73,700달러를 넘어섰던 지난 3월 중순보다 더 많은 규모다. BTC가 곧 신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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