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터키 규제 책임자가 주식과 암호화폐의 이익에 과세를 부과한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6일(현지 시각)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터키의 최고 경제 책임자인 메흐메트 심섹(Mehmet Simsek) 재무장관은 터키가 주식과 암호화폐에서 얻은 이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최근 보도에 대해 “현재 의제에는 암호화폐 자산과 주식 시장의 이익에 대한 과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심섹은 소문에 대해 일축하면서도 매우 제한된 과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의제에 해당 과세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거래 기반으로 매우 제한적읜 수수료나 과세는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율에 대해 내가 언급하는 것을 적절하지 않다. 이는 국회의 재량에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세금에서 정의와 효율성을 보장하고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지역을 두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터키는 암호화폐 시장을 국제 기준에 맞추기 위해 주요 집권당 관리들이 제출한 암호화폐 법안 초안을 작성했다.
이 법안은 금융 행동 태스크 포스(FATF)의 회색 목록에서 터키를 제외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암호화폐 회사들이 더 엄격한 규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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