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샘슨 모우/출처: X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하려면 우선 3월 14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73,750달러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비트코인당 100만 달러’라는 예측으로 유명한 모우는 5일(현지시간) X 포스팅에서 BTC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10만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전 사상 최고치를 넘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런 다음 비트코인 가격이 ‘0.1백만 달러’, 나아가 100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수요 충격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우는 공급량 대비 구매량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그토록 오랫동안 ‘0.07백만 달러’ 이하에 머물렀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했다.
한편 모우는 비트코인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금 비트코인에 노출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7만 1,000달러를 넘어섰고, 하루 동안 8억 8,700만 달러가 순유입되어 1월 이후 최대 일일 유입량을 기록했다.
최근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7일(한국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71,000달러선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