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헤이즈의 언스테이킹은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헤이즈는 169만 개의 PENDLE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헤이즈의 PENDLE 토큰 평균 매입가는 개당 2.24달러로, 현재 약 646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논란과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자금 이동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PENDLE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토큰으로, 미래 수익을 토큰화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프로토콜인 펜들 파이낸스(Pendle Finance, Pendle.fi)와 연관되어 있다. 헤이즈는 과거 여러 차례 펜들 파이낸스를 지지하며, PENDLE을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로 강조했다.
자료: 코인마켓캡
PENDLE 가격은 6일 헤이즈가 토큰을 언스테이킹하기 전 약 6.30달러까지 상승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PENDLE은 24시간 전보다 1.87% 하락한 5.94 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