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저자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계속 상승할 것…BTC 올해 8월 35만달러 될 것”

출처: 코인리더스

▲ 로버트 기요사키     ©코인리더스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8월 25일까지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35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놀라게 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올해 특정 시점까지 비트코인이 3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단지 목표·꿈·소망일 뿐이다. 현재는 비트코인과 함꼐 이더리움(ETH), 솔라나(SOL)를 매수 중이다. 이들 코인의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를 매수하는 것은 확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무능함 때문이다. 금·은,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를 더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투데이는 그의 낙관적인 예측이 실현되려면 향후 2개월 내에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392% 급등해야 한다며, 최근 비트코인 ETF 유입이 급증하고 있지만, 이러한 시나리오가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갤럭시 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비트코인이 올해 7만 3,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10만 달러 또는 그 이상의 가격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6월 6일 오후 4시2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70,88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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