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왓포드 FC 디지털 주식 판매 … 해외 투자도 가능

출처: 블록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영국 축구 클럽 왓포드 FC(Watford FC)는 투자 플랫폼 리퍼블릭(Republic)의 유럽 법인을 통해 투자자와 팬들에게 구단 지분 10%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왓포드는 디지털 주식 판매가 끝나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특별 권한과 토큰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단 측은 주식 매각을 통해 약 1750만 파운드(223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당 가격을 약 12파운드로 책정했다.

왓포드는 리퍼블릭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주식으로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해 팬들이 구단의 지분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외 투자자들도 리퍼블릭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주식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왓포드는 팬들이 구매한 토큰은 처음에는 판매할 수 없지만 일정 기간 후 매매가 가능해져 진정한 소유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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