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반 밈코인 DOG, 시총 97위 껑충…도지코인·시바이누에 도전장

출처: 코인리더스

▲ 출처: Ordinals Al X계정

새로운 비트코인 기반 밈(meme·인터넷 유행어) 코인인 DOG•GO•TO•THE•MOON (DOG, 시가총액 97위)이 지난 24시간 동안 15% 넘게 급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전 9시 8분 현재 DOG의 시가총액은 약 8억8천만 달러에 이른다. DOG는 일주일 새 102.69% 급등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밈 코인은 4월 말 룬스톤 비트코인 오디널(Runestone Bitcoin Ordinal) 보유자들에게 에어드랍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거래량도 24시간 동안 65% 증가했다.

현재 DOG는 게이트아이오와 비트겟과 같은 소규모 거래소에서만 거래되고 있다.

DOG의 성공은 새로운 토큰 표준인 룬즈 프로토콜(Runes Protocol)에 대한 관심도 다시 불러일으켰다.

룬즈 프로토콜은 반감기 이벤트 직후 출시되어 초기에는 큰 관심을 받았으나, 이후 열기가 식었다.

그러나 최근 DOG를 비롯한 밈 코인 열풍으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개발자 레오니다스(Leonidas)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이 밈코인 열풍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다.

DOG가 시가총액 10억 달러 클럽에 합류하면 솔라나(Solana) 기반의 봉크(BONK), 플로키(Floki), 페페(Pepe)와 같은 기존의 유명 밈코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레오니다스는 최근 DOG가 저평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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