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국내 대표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블록체인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토큰포스트랩스’ (TokenPost Labs)를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토큰포스트는 2017년 2월 창간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로, 월 평균 25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토큰포스트랩스’ 출범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큰포스트랩스’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디어를 넘어 인큐베이팅, 노드벨리데이터, 컨퍼런스, 블록체인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분야로 역할을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인큐베이팅
‘토큰포스트랩스’는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분야의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진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블록체인 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벨리데이터
또한, ‘토큰포스트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블록체인 생태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더 나은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투명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컨퍼런스
‘토큰포스트랩스’는 주요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참여하여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 투자자 및 개발자 간의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아울러, ‘토큰포스트랩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보급과 활용을 촉진하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김지호 대표는 “토큰포스트랩스의 출범은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희의 오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토큰포스트랩스’는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토큰포스트가 쌓아온 다년간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토큰포스트랩스’는 블록체인 기술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며 블록체인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