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시 5천 달러 돌파할 것”…”출시 100일 내 39억 달러 유입 전망”

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 가격은 지난 일주일 동안 3%가량 하락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최종 승인을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이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오전 7시 41분 현재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4%, 일주일 전보다 2.8%  하락한 3,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지난 한 달 동안 20.8% 가격이 상승했다.

SEC가 지난 달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심사요청서(19B-4)를 승인하면서 ETH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향후 가격 전망도 밝은 편이다.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정치 환경의 변화로 인해 이더리움 ETF에 대한 SEC의 기조에 변화가 생겼다며 지금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또 FRNT파이낸셜 글로벌 유통 책임자 데이비드 브리켈(David Brickell)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은 6월 말까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다며, 각각 8만 달러, 5천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DL뉴스는 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업체 CC데이터(CCData)의 보고서를 인용,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가 출시되면 100일 내 39억 달러 상당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C데이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이콥 조셉(Jacob Joseph)은 “올해 초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 39억 달러 상당의 잠재적 유입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ETF가 이더리움의 매력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 이더리움 역대 최고가 경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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