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크립타라 컨퀘스트’, 이클립스 플랫폼 통해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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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스토리텔링과 어드벤처를 중심으로 한 2D 생존 RPG 게임 ‘크립타라 컨퀘스트(Cryptara Conquest)’가 이클립스(Eclipse) 플랫폼에서 최근 공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크립타라 컨퀘스트는 고전 게임의 매력을 현대 생존 메커니즘과 결합하여 탄생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플레이어들에게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개발 기업 ‘인투더버스 게임즈(IntoTheVerse Games)’의 창립자 엘리오는 “크립타라 컨퀘스트는 이클립스의 처리량, 보안성, 네트워크 효과 등으로 구동되는 가운데 원활한 게임 플레이, 입증 가능한 공정성, 플레이어 참여 증대 등을 보장할 수 있다.”며 “솔라나(Solana)의 초고속 실행 환경을 활용하면서 이더리움의 정신을 구현한 이클립스는 이러한 요구가 많은 게임에 뛰어난 적합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크립타라 컨퀘스트는 2D 생존 RPG 게임으로 엔터 더 건전(Enter The Gungeon)과 같은 고전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자원 수집, 아이템 제작, 몬스터 및 보스 전투, 게임 내 수집품 구매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세 개의 지배적인 파벌이 생존 자원을 모으기 위해 싸우는 황량한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궁극적인 에픽 서바이벌 RPG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가혹한 세계를 탐험하며 끊임없는 긴장감을 경험한다.

특히 크립타라는 인투더버스의 향후 게임을 위한 시작 블록이다. 무엇보다 온체인 세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포인트다.

생존 PvE(Player versus Environment) 모드, 자원 수집, 아이템 제작, 몬스터 전투, 보스 싸움, 수집품 구매 등의 요소를 하나의 온체인 게임에 모두 포함시키는 것은 높은 처리량, 빠른 거래 실행, 지속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필요로 한다. 이클립스는 병렬 실행 및 고립된 수수료 시장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서포트 벡터 머신(Support Vector Machine, SVM)을 사용한다. 더불어 셀레스티아(Celestia)라는 목적에 맞게 설계된 데이터 가용성(DA) 계층을 활용한다. 뿐만 아니라 빈번한 상호작용 및 변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복잡하고 상호작용이 풍부한 온체인 게임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원한다.

인투더버스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온체인 게임 경험과 웹3 게임의 미래를 구축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인투더버스의 경우 역동적이고 재능 있는 혁신가 그룹이 운영 중인 가운데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 게임 아트워크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종합적이고 통합된 접근 방식을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인투더버스는 솔라나, 앱토스(Aptos)를 비롯한 주요 웹3 생태계 전반에 걸쳐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주요 웹3 게임 해커톤 및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에서 성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인투더버스는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접근해 유익한 경험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크립타라 컨퀘스트는 이클립스 출시로 새로운 시대를 연 가운데 온체인 게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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