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이더리움 ETF(상장지수펀드) 신청사 중 하나인 프랭클린 템플턴이 최초로 수수료를 발표함으로써 ‘수수료 전쟁’을 시작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1일(현지 시각) 프랭클린 템플턴은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에 대한 수정된 S-1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신청자 중 최초로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공개했다.
서류에서 프랭클린 템플턴은 “스폰서의 수수료는 펀드 순자산 가치의 0.19%에 해당하는 연간 비율로 매일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룸버그의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X를 통해 “ETH ETF 수수료 전쟁의 시작은 프랭클린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반에크, 인베스코, 갤럭시도 같은 날 수정된 S-1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어느 기업도 스폰서 수수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기 전 기업들은 수수료 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S-1 수정안을 제출했으며 발추낫는 이를 수수료 전쟁이라고 언급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이더리움 ETF(상장지수펀드) 신청사 중 하나인 프랭클린 템플턴이 최초로 수수료를 발표함으로써 ‘수수료 전쟁’을 시작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31일(현지 시각) 프랭클린 템플턴은 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상품에 대한 수정된 S-1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신청자 중 최초로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공개했다.
서류에서 프랭클린 템플턴은 “스폰서의 수수료는 펀드 순자산 가치의 0.19%에 해당하는 연간 비율로 매일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룸버그의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X를 통해 “ETH ETF 수수료 전쟁의 시작은 프랭클린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반에크, 인베스코, 갤럭시도 같은 날 수정된 S-1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어느 기업도 스폰서 수수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기 전 기업들은 수수료 조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S-1 수정안을 제출했으며 발추낫는 이를 수수료 전쟁이라고 언급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