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바이낸스는 주기적으로 상장된 각 디지털 자산을 검토해 높은 수준의 기준과 업계 요구 사항을 계속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업계 환경이 변화하면, 심층 검토 후 상장 폐지를 결정한다.
바이낸스가 상장 폐지 여부를 고려하는 주요 요소로는 △프로젝트 팀의 헌신도 △개발 활동 수준 및 품질 △거래량 및 유동성 △네트워크의 안정성 및 보안 △네트워크 및 스마트 계약의 안정성 △공공 소통 수준 △정기적 실사 요청에 대한 대응 △비윤리적/사기적 행위나 태만 증거 △새로운 규제 요구 사항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암호화폐 생태계 기여도 등이다.
이번 상장 폐지는 프로젝트의 발전과 사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거래소는 전했다.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