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블록체인포럼·한국대지털혁신연대(회장 김기흥), 동국대 법무대학원(원장 임규철),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 강성조),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원장 정유신)이 공동 주최 개최하는 포럼에서 산·관·학 핵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7월 3일(수) 2시 동국대 법무대학원 B161 호실에서 ‘2024 하계 산·학·연 디지털 자산 학술 세미나’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토큰증권 (STO)·지방세원 디양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1부 개회사, 환영사, 축사 제2부 글로벌 금융산업 STO와 디지털 자산 발전 정책, 제3부 지방자치 정부의 세재원 발굴과 STO 전략, 제4부 블록체인 활용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자산 등의 소주제 세미나 세션 순으로 7여편의 논문발표와 10여명이 토론 참여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 김기흥 회장이 개회사, 임규철 동국대 법무대학원 원장이 환영사,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한다.
“금융산업 STO와 디지털 자산 발전 정책”의 소주제로 정유산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좌장을 보면서 박재현 수호 사장이 전통금융과 디지털 자산 간의 융합 협력 대응, 조진석 디지털자산에셋 대표가 시장수요 있는 STO 상품개발과 유통체계, 이세일 신한투자증권 부장이 STO 상품 개발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STO 금융 얼라이언스 구축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서 박종백 태평양파트너 변호사, 박효진 세종텔레콤 부사장, 조찬식 핀볼대표, 윤석빈 서강대 특임교수가 토론 참여한다.
제3부에서 “지방자치 정부의 세재원 발굴과 STO 전략” 소주제로 오승규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으면서 정승영 국립창원대 교수가 지방자치시대 정부의 세재원 발굴과 글로벌 STO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서 김 수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 윤현준 한국지방세연구원 전문위원, 김정혁 서울사이버대 교수, 김신언 세무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4부 “블록체인 활용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자산” 소주제로 이원경 한양대 겸임교수이 좌장을 맡아서 글로벌 디지털 자산과 STO 전략으로 이욱희 디아나 CAO 대표가 우리들녹지병원과 뱅글라대시 시장에서 STO 사업 전략, 장도희 서울랩스 대표가 라오스 시장에서 STO 사업 모델, 김준영 썬더플랙스 대표가 썬더플렉스의 비지니스 모델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어서 석동호 큐브벤처파트너스(유)이사, 박상욱 크립포드 대표,이준복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재설 아이피샵 의장이 열띤 토론 참여한다.
포럼을 공동 주최한 김기흥(한국디지털혁신연대 ·블록체인포럼·경기대 명예교수) 회장은 작년도 정부의 STO 가이드 라인 발표로 토큰증권시대 STO 개막 되었으나 21대 국회에서 입법화가 무산되어, 22대 국회에서 기대되어 디지털자산의 미래와 기존의 거대 기업이 아닌 개인들에게 권력을 분산해 웹을 이용하는 ‘웹3.0’시대 디지털 자산 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조명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등장으로 시작된 웹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시장의 혼돈 등 ‘탈중앙화 시대’ 속 웹3.0의 대전환기가 될 시대를 앞두고, 웹3.0이 혁신위에 지어낼 새로운 창조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하여 세미나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고 했다.
김기흥 블록체인 포럼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WEb3.0 분야 활용방안과 토큰 증권 시대 디글로벌 금융산업 STO 디지털자산의 미래, 지방자치시대 지방재원 발굴과 글로벌 STO 활용, 글로벌 디지털 자산과 글로벌 STO 사업 전략, 디지털 자산 플랫폼 변혁에 관련하여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방향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토론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