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5월 27% 올랐다…”ETH, 연준 피벗과 ETF 출시 기대감 등으로 랠리 가능성”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 가격이 5월에 27% 급등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 심사요청서(19B-4)를 승인하면서 ETH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1일(한국시간) 오전 7시 38분 현재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9% 상승한 3,7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1.1% 상승에 그쳤지만 한달 동안 27% 올랐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6.8% 상승했다.

한편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코인쉐어스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최근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울프오브올스트리트’ 진행자 스캇 멜커의 유튜브 라이브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pivot·정책 전환)으로 이더리움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이미 ETF 출시 가능성 등으로 ETH를 대량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매도) 측면은 제한돼있다. 연준의 첫 번째 금리 인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이뤄지겠지만 더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ETH 현물 ETF는 7월 출시가 예상되며, 많은 보유자들이 스테이킹을 하고 있어 ETH의 순환 공급량은 상당히 적다. 이 역시 ETH의 강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