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카운트다운…JP모건 “ETH 현물 ETF, 비트코인과 같은 성공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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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6월 1일(현지시간) X를 통해 “반에크, 인베스코-갤럭시, 21쉐어스, 비트와이즈가 이더리움 현물 ETF 관련 증권신고서(S-1) 업데이트(수정) 버전을 제출했다. 앞서 프랭클린 템플턴도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했다고 알려졌으며, 블랙록 및 그레이스케일은 각각 지난 5월 29일, 30일에 제출했다. 수수료를 공개한 곳은 프랭클린 템플턴(0.19%)으로, 나머지 발행사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이날  X를 통해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1쉐어스가 단독으로 이더리움 ETF 승인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공동 진행한 아크의 이름이 새로 업데이트된 S-1에서 삭제됐다”고 전했다.

앞서 더블록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금요일(현지시간)까지 S-1 업데이트 버전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워처구루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이더리움 현물 ETF가 비트코인과 같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부정적인 시장 반응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시 초기에는 시장 반응이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수요는 비트코인의 극히 일부일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6월 1일 오전 6시 27분 현재 시가총액 2위 코인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9% 상승한 3,777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2021년 11월 16일에 기록한 4,891.70달러이다. 이는 현재가 대비 22.6%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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